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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과 배당주식에 대한 요약정리

by swsw0202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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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과 배당주식에 대한 요약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 주식정보는 저번 시간에 잠시 살펴보았던 배당주식과 배당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돈 계산하는 이미지
배당

주식 중에서는 배당주식이라고 해당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배당을 나눠주는 주식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주식이 배당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배당주식을 매도했다고 해도 어떻게 배당이 되는지? 배당은 왜 해 주는지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래에서는 다양한 주식 중에서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을 예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제일 잘 알려진 주식이라 말씀드린 것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투자 정보가 아님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연일 7만원을 뚫고 올라가고 있는 차트를 보면 어느 정도 다시 국민주로 등극을 하는 것은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예전에도 그렇듯 10만 원 선까지 충분히 오를 것이라는 정보가 지금도 있지만, 주식 시장에서의 장담은 없기에 이마저도 지켜봐야 할 부분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분들께서 투자가 아닌 적금 형식으로 삼성전자는 몇 주씩 가지고 계실 것으로 생각도 됩니다. 그와 더불어 상속 때문인지 분기 배당을 실시하면서, 오늘의 주제인 배당에 대해 더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배당주가 무엇이며, 배당받는 방법은 무엇인지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배당주와 배당금은 무엇인가요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양한 마케팅 방법과 새로운 아이템으로 영업을 하면서 이윤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력하는 만큼, 생각하는 만큼 순익이 날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만약, 회사가 영업을 하여 이익을 내게 된다면 이것이 쉽게 설명해서 바로 주식을 소유한 주주의 소유입니다. 회사 운영을 위해 이익에 대한 부분을 세이브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그 돈도 소유권을 따져보자면 바로 주주의 소유라고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주식은 보유세가 없으므로,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부동산세를 내지 않는다는 예전 트럼프의 일화도 있습니다. 

즉, 배당이란? 회사가 영업을 하여 이윤이 발생했을때, 그 이익금을 주주에게 나누어 주는 절차를 말합니다. 전부 다 주는 것은 아니고, 주주총회를 거쳐 배당 여부와 배당금을 그때 결정하게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주식보유 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나요

앞서 정리해드린대로 배당은 기업이 번 돈을 주주총회를 거쳐 지분만큼 나누어 주는 행위를 말하며, 이때 만약, 적자가 났다거나 돈이 없다면 당연히 배당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회사가 이익이 생겼을 때, 돈을 벌었을 때만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익이 난 만큼 배당을 해주는 것이기에 정해진 기간에 회사가 얼마를 벌었는지 투명하게 결산이 되어야 배당금을 책정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배당 기준일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보통은 해당 분기 또는 1년의 마지막으로 정하고, 영업일에 주주명부에 이름이 있는지를 파악해서 정하고는 합니다. 회사는 분기별로 영업에 관련된 사항을 정산하기 때문에 분기 또는 연말에 배당을 실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LG유플러스처럼 갑자기 배당을 하기도 합니다만, 이런 경우는 잉여금이 많아 이런 판단을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배당은 분기 또는 연말에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려야 받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하려면 실제로 최소 2일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MTS에서 주식을 매매해도 2일이 지나야 실제로 그 회사 주주가 되며, 그때부터 금액 정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만약, 1분기(3월)에 배당을 받으시길 원하시면 3월 마지막 영업일에 주주명부에 등록이 되어 있으셔야 하므로, 만약 3월의 경우, 31일이 마지막 영업일이기 때문에,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려 배당금을 받으시려면 최소 29일까지는 주식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이렇게 때문에 만약 30일에 주식을 매매하셔도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기 때문에, 다음 배당일을 기다리셔야 하며 이런 것을 일컫어 '권리락'이라고 합니다. 고로, 3월 29일이 권리락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배당금을 책정하는 방법은?

그렇다면, 어떻게 배당금이 책정되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앞서 배당은 회사에서 나온 이익금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분만큼 균일하게 나눠주는 것이라고 간략하게 정리했었습니다. 때문에, 한 주당 얼마씩 배당금액이 정액으로 결정됩니다. 여기서 혼동하지 말아야 하실 것이 절대 현재 주가가 얼마 하느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분기별로 배당을 진행했으며, 1분기에 354원을 배당했었고, 1년을 다 받아도 1600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돈은 세금 15.4%를 제외하고 주식이 들어 있는 본인의 증권계좌로 예수금 형태로 들어옵니다. 아마 여러분들께서도 이런 경험이 한 번씩을 있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나도 모르는 돈인데, 얼마 되지는 않고, 입금은 되었는데 잘 모르셨던 경험들, 즉 그것이 바로 배당금이었던 것입니다.

 

만약, 증권계좌를 해지하신분들께서는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배당 절차 자체가 회사가 한국 예탁결제원에 배당금을 지급하면 기준에 맞게 증권사로 돈을 배정해주는 절차이기 때문에 돈이 공중에 뜨거나 갑자기 사라질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메일이나 우편물을 통해 금액을 찾아가시라고 어떻게든 본인에게 연락을 취해 주기 때문입니다.

 

 배당금과 배당주식을 마치며문단제목

지금까지 저번 시간 잠시 말씀드렸던 배당주식과 배당금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저의 포스팅을 보시고 배당금과 배당주식, 그리고 배당을 어떻게 받는지 등에 대한 내용들이 조금의 이해가 되셨길 바라며, 기회가 있다면 배당주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배당주식과 배당금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주식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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